롤리팝 5.0 업데이트와 달라진점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달 드디어 (겔럭시 노트 3) 아마 그전에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필자의 경우 업데이트 확인이 이제야 확인해서 

그런데 롤리팝은 무었이 달라 졌을까?

먼저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숨겨진 화면을 찾아 보았다.

 [환경설정] → [디바이스 정보] → 안드로이드 버전이 표시된 부분을 연속으로 누르면

개발자가 숨겨둔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안드로이드 버전별로 다른 화면을 가지고 있다.

이번 버전에서 "lollipop" 부분을 터치하면 롤리팝의 색상이 변경되고 크기도 바뀌고 있다.

버전업을 하신 분들은 한번 해 보시기 바란다.

가장먼저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UI 이다. 

정말 화려해 졌다고 해야 할까? 좀더 깔끔해 졌다고 해야 할까?

아마 오래전에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제야 반영이 된 듯 하다.

뭔가 산듯하게 변한 듯한 모습을 보니 아직 적응은 잘 안되지만, 

달라진 점에 만족 하고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롤리팝에는 게스트 모드가 추가 되었는데 

게스트 모드란 무었일까?

필자의 경우 휴대폰에서 확인한 사항이라 정확하게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사용자를 추가적으로 부여 할 수 있는 것이다.

휴대 전화의 경우 혼자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 이지만, 테블릿 PC의 경우에응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사용자를 추가해서 사용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된다.

또한 롤리팝부터 64bit를 지원하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이전에는 64bit를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만들어지는 휴대폰이나 테블릿 PC의 경우 좀더 많은 메모리

사용이 가능해 질 것으로 추정이 된다.

베터리 사용량 모리터링의 강화

베터리 사용량에 대해서 좀더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기능이 강화 되었다.

사용가능 시간을 추정하여 15분 이내에서는 진동 제한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등 베터리를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이 보이고 있다.

앱 숨기기 기능의 등장

혼자만 보고 싶은 앱을 숨기기 기능을 통해 숨겨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이 되어 있다.

숨긴앱은 다시 보옂게 할 수 있지만, 아이들이 있는 사람에게 유용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