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다.
전국에 어마어마한 캠핑장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러한 캠핑장은 주말에는 예약하기가 힘들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나도 한번 캠핑을 즐겨봐?
라는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시작하게 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라는 통일된 의견들이 있다.
난 아무런 지식도 경험도 없다고 가정하고, 캠핑을 시작하려고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캠핑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캠핑을 좀더 편리하고 수월하게 다니면서 유익한 경험이
되어야 한다.
장비를 한번 구매하면 100만원 내외 내지는 그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번 가고 말꺼야 한다면 큰 손해가 아닐 수 없다.
이제 캠핑을 시작하는 분이라면 글램핑을 1~2회 다녀온 후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글램핑이란?
화려하다는 "글래머러스"와 야영을 뜻하는 "캠핑"의 합성어로 력셔리한 캠핑을 의미 한다.
아무런 장비 없이 야영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준비된 텐틔와 시설들
하지만 글램핑으로 경험할 것이라면, 관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준비된
야영보다는 본인이 직접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때론 운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준비된 글램핑의 경우 자연을 느끼고 가까이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해 봐야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몇년동안 캠핑을 다녀온 분을 주위에서 찾아 보는 것이다.
2~3년 이상 캠핑을 해온 캠퍼라면 분명 여유 장비가 있다.
또는 두가족이 갈 수 있는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주변 지인이 갈 때 같이 가서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엇 보다도 캠핑은 경험하고, 지인과 같이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캠핑을 즐기는 분이라면 같이 가는데 크게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마지막 세번재 방법으로는 캠핑장비를 랜트해서 가는 방법이다.
하지만 여러모로 번거로운 방법이기에 마지막 방법은 비 추천한다.
정리 하지면,
1. 캠핑을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서로간에 의견 조율이 필요하다면, 일단 한번 경험해 보면 달라질 것이다.
다른이를 설득 하는 것은 당신의 몫 (?)
2. 무작정 캠핑 장비를 구매하지 말라!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닌 장비를 풀셋으로 한번에 구매하면 분명 후회 한다.
장비는 하면서 필요한 것을 늘려 가는게 좋은 방법이다.
3. 충분이 고민하고, 경험하고, 생각하고 시작하라!
앞에 이야기한 1, 2 와 같은 맥락이지만, 그만큼 중요하다.
경험하는게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어릴적에 부모님을 따라 다녔건, 보이스카웃 등에서 경험을 했던 경험은 필요 하다.